Surprise Me!

벌써 '공천' 운운하는 유튜버들...장동혁 향해 날아든 청구서 [Y녹취록] / YTN

2025-09-04 1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 <br />국민의힘 안팎에서 장동혁 대표를 향한 여러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데. 이 요구가 마치 일종의 청구서와 같다. 이런 표현도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. 어떤 내용인지 잠깐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. 일단은 김민수 최고위원이 했던 얘기, 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을 지금 만나러 간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도 후보 시절에 계속해서 얘기를 하기도 했잖아요. 이 부분은 실제로 갈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◇ 김지호 <br />저는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. 장동혁 대표 자체가 이 부분 관련해서 분명히 본인이 면회 가겠다고 그렇게 공개적으로 천명을 했기 때문에 시기가 언제인지 몰라도 면회는 꼭 갈 것이다, 이런 생각이 들고요. 장동혁 대표가 사실은 당에서 유력인사가 아니었는데 이번에 당 대표로까지 선출되는 과정에는 두 축. 강성 유튜버 세력과 그다음에 친윤 세력이 도와줬는데 지금 아무래도 영향력은 전한길, 고성국, 강용석, 성창경, 이 네 명의 보수 유튜버들 힘이 가장 크지 않았나. 그중에서도 지금 전한길 씨가 많이 부각되는데 핵심은 고성국 씨입니다. 그런데 고성국 씨가, 좀 저희가 너무 어이가 없는데 지금 당이 저렇게 압수수색을 받고 내란 관련해서 정리도 안 된 상황인데 이분들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 나눠먹기 이런 얘기들을 어디 음지에서 하는 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멘털이라고 생각하고요. 정말 국민의힘이 정치세력으로서 정신이 있나, 없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참담함을 느낍니다. 장동혁 대표가 공당의 대표로서 정말 똑바로 활동하려면 저런 세력들하고는 단절 선언부터 해야 한다, 저는 그렇게 봅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 <br />절연해야 한다, 이렇게 말씀해 주셨고 아마 많은 분들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자신감 있게 지방선거 공천 얘기를 30개를 나눠줘야 한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송 전 대변인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? <br /> <br />◇ 송영훈 <br />저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죠. 그리고 장동혁 대표로서는 결국은 극단적인 발언을 일삼는 유튜버가 됐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9041540065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